올해 들어 둥잉시(東營市)는 풍력, 태양광, 바이오매스 등 재생에너지 개발 및 활용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고, 신형 에너지 저장의 규모화 적용을 가속하며, 제로카본 산업단지를 구축하고 있다.
제18회 중국(둥잉·東營) 국제 석유석화 공업 설비 및 기술 전시회에서 외국 바이어들은 중국 산둥성(山東省)에 위치한 둥잉시가 첨단 석유 기술, 친환경 에너지 산업, 그리고 빠른 도시 발전을 갖춘 곳이라며 칭찬했고, 둥잉을 중국 에너지 산업의 선도적인 중심지라고 평가하였다.
40여 년의 발전을 거쳐, 산둥성(山東省) 둥잉시(東營市) 광라오현(廣饒县)의 고무 타이어 산업은 연간 1억 7,600만 개 라디얼 타이어 종합 생산 능력과 완전한 타이어 산업 체계를 구축했다.
최근 몇 년간 황허커우(黃河口) 대게의 생태 양식 기술 규범과 품질 기준이 꾸준히 개선되면서 고품질의 대게가 점점 더 많은 시장에서 인정을 받아 판매 걱정 없는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 둥잉구(東營區)는 화학공업단지 내에 신질생산력 인큐베이팅 파크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
둥잉(東營)항에서 20km 떨어진 보하이(渤海) 중부 해역에서, 보중(渤中) 해상 풍력 A 부지 프로젝트가 해상 풍력 평준화 시대의 중국 첫 승인 프로젝트로서 녹색 전력을 송출하였다.
10월 28일, 판텔레예프 안드레이 바지모비치 러시아 튜멘주 부지사가 이끄는 대표단이 둥잉을 방문했다.
'그린 리더·스마트 제조의 미래'를 주제로 한 '2024 에너지 산업 전망 회의 및 신제품 발표·계약 체결식'이 10월 16일 중국 산둥(山東)성 둥잉(東營)구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