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잉구 화학공업단지 신질생산력 인큐베이팅 파크[사진 출처: 'dyzhaoshang' 위챗 공식 계정]
최근 둥잉구(東營區)는 화학공업단지 내에 신질생산력 인큐베이팅 파크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새로움'을 선도하고 '품질'로 경쟁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질생산력 인큐베이팅 파크는 둥잉구 싱화로(興化路) 북쪽과 푸창로(福昌路) 남쪽에 위치하며, 기존 스이투촌(十一圖村) 옛 부지에 조성된다. 총 부지 면적은 283,119제곱미터이며, 주요 건설 내용으로는 표준화 공장, 연구개발 빌딩, 과학연구 사무동, 실험동, 지원 서비스동, 탱크 집합 지역 등이 포함된다.
프로젝트는 2단계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1단계에서는 154,097.51㎡의 부지에 품질검사 실험동, 종합 사무동, 후방 지원 건물 각 1동, A등급 표준 공장 22동, A등급 창고 12동, 지역 동력 시설 4동, 지역 제어실 6동이 건설될 계획이다. 2단계에서는 129,021.49㎡의 부지에 품질검사 실험동과 종합 사무동 각 1동, 후방 지원 건물 2동, A등급 표준 공장 15동, A등급 창고 8동, 지역 동력 시설 2동, 지역 제어실 5동이 추가로 건설된다.
이 프로젝트는 산업단지 내 기존 기업의 생산과 연계하여 치루공업대학교의 강력한 연구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석유 및 화학 신제품 연구개발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단지 내 생산 제품의 산업 체인을 확장하고, 기업의 생산 과정과 기지의 제품 개발을 융합하여 기술적 난제를 해결함으로써 청정 생산을 실현할 계획이다. 또한, 플랫폼 회사를 통해 신기술을 신속히 전환 및 적용하여 관련 기술을 가장 빠른 시간 내에 실현하고, 신질 생산력으로 단지의 고품질 발전을 지원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