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리진현(利津縣)의 오래된 거리인 창샹(長巷) 무형유산 거리에서 열린 '황허항하오(黃河夯號)' 민속 공연 현장에서 노래가 울려 퍼지며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뤼쥐(吕剧·Lü opera)는 국가급 무형문화유산으로, 청나라 말기에 둥잉(东营)에서 뿌리를 내리고 찬란한 빛을 발하며 피어났다.
푸첸대가(府前大街) 92번지에 위치한 둥잉시 문화관(東營市文化館)은 1984년 6월에 설립되어 국가 1급관에 속하며 총 건축면적 9,600제곱미터이다.
둥잉시 역사박물관은 1993년 5월에 설립된 지지적 종합성 박물관으로 국가 2급 박물관, AAA급 관광지에 속하며 쭝허러우(綜合樓)와 쑨우츠(孙武祠) 두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둥잉시 황허문화관은 중국 지방지(地方志) 지도 그룹, 수리부 황허 수리위원회 및 둥잉시가 공동으로 건립하고 관리하며 공유하는 종합적인 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