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둥잉시(東營市) 신문판공실은 기자회견을 통해 '둥잉시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CCUS) 산업 발전 계획'(이하 '계획')을 발표했다.
11월 10일, 둥잉(東營)공항의 올해 여객 처리량이 100만 명을 돌파하며, 2023년 대비 한 달 빠르게 백만 명 목표를 달성했다.
올해 둥잉항(東營港) 경제개발구는 기업 발전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둥잉(東營)시는 안정 속에서 발전을 추구하고 질적 성장을 이루며, 대외 무역과 투자의 기반을 강화하고 고수준의 대외 개방을 확대해 상업 경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이끌었다.
산둥성 북부에 위치한 둥잉시는 북쪽으로 베이징과 톈진과 접하며, 동쪽으로는 일본 및 한국과 바다를 사이에 두고 있어, 환보하이(環渤海) 지역과 황허 유역을 잇는 전략적 요충지로서 역할을 한다.
둥잉(東營)시 리진(利津)현 황허구 탄양(灘羊)산업단지의 8호 양식장에서는 4월 16일, 왕옌쥔(王艷君)이 황허구 탄양산업 기술연구원의 양궈(楊果) 교수 팀을 위한 양종 번식 실험 준비를 하고 있었다.
황허 중요 국가 전략, 녹색 저탄소 고품질 발전 선도 구역 등 지역 발전 전략이 심층적으로 실행됨에 따라, 둥잉의 전략적 위치는 더욱 두드러지게 되었고 발전 기회는 유례없이 확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