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산둥성 문화관광청은 '산둥성 공공문화시설 문화·관광 소비 활성화 대표 사례'를 발표하였다. 이 중 둥잉시미술관의 '아름다움으로 꿈을 꾸고 아름다움을 향해 나아가다, 문화와 관광의 융합으로 도시의 활기를 더하다'와 둥잉시도서관의 ''도서관+카페'로 문화·관광 소비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다'라는 두 사례가 성공적으로 선정되었다.
최근 몇 년간, 둥잉시는 품질 높은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공공문화 공간의 혁신적인 확장을 통해 문화 창작, 비물질문화유산, 공연 등의 요소를 융합하여 문화를 더 생동감 있게 만들었다. 이를 바탕으로, 도서관의 카페형 서재, 미술관의 비물질문화유산 전시구역, 'In Coffee' 문화 창작 카페 등과 같은 인기 문화·관광 융합 공간을 선보였으며, '화Young E+' 문화 야간학교와 같은 체험형 프로그램도 개설하였다. 이러한 노력으로 공공문화시설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꼭 방문하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
둥잉시미술관 행사 현장[사진 출처: 'wenlvdongying' 위챗 공식 계정]
둥잉시도서관 추석 외국인 참여 행사[사진 출처: 'wenlvdongying' 위챗 공식 계정]
앞으로 둥잉시는 시민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새로운 수요에 부응하는 공공문화 서비스 제공에 주력할 계획이다. 공공문화 서비스 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고품질·다양화된 복합 문화 체험 공간을 창의적으로 조성하여, 시민들의 문화적 만족감과 행복감을 끊임없이 높여갈 것이다.
자료 출처: 'wenlvdongying' 위챗 공식 계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