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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홍보 주간 개막, 챔피언들과 함께하는 '전민 건강증진'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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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daily.com.cn|업데이트: 2025-08-14

8월 8일, 2025년 국민 건강의 날 메인 행사장 및 산둥성(山東省) 스포츠 홍보주간 테마 이벤트가 둥잉시(東營市) 올림픽스포츠센터 체육관에서 막을 올렸다. 정부 관련 부처 대표, 각 스포츠 협회 대표, 각계 시민 및 언론 매체 대표 등 500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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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잉시에서 스포츠 홍보주간 개막식을 개최했다. [사진 출처: 'gh_47af4d4aef7f' 위챗 공식계정]

국민 건강의 날 당일, 전국에 여섯 개의 주요 행사가 설정되었고 둥잉은 그중 하나이다. 행사는 세심하게 기획된 개막식과 '챔피언이 왔다' 챔피언 공익활동 두 가지 메인 프로그램을 정성껏 기획하여 전민건강의 성과를 전방위로 선보였다.

전 성에서는 '스포츠 홍보주간'을 계기로 500여 개의 행사를 집중적으로 개최하고, 4단계 연계 네트워크를 통해 대회를 관광지, 거리, 커뮤니티로 끌어들이고, 공공 체육시설을 무료로 개방해 여름 내내 전민건강 열기를 이어간다.

개막식 현장에서는 산둥성 '스포츠 홍보주간' 활동 내용, 챔피언이 전민 건강증진을 응원하는 홍보 영상 및 '둥잉시 전민 건강증진 사계 지도'가 발표되었다. 송니나(宋妮娜), 린웨(林躍), 위쯔양(於子洋) 등 9명의 올림픽 및 세계 챔피언이 '산둥 둥잉 피클볼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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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은 현장에서 다양한 인터랙티브 프로그램에 열정적으로 참여했다. [사진출처: 'gh_47af4d4aef7f' 위챗 공식계정]

개막식 이후 '챔피언이 왔다' 챔피언 공익활동이 둥잉 전역에서 진행되었다. 챔피언들은 공원, 캠퍼스, 관광지 등으로 찾아가 장비 기증, 재미있는 상호작용, 운동 지도 및 동기 부여 강연 등을 통해 시민들과 가까이서 소통했다. 피클볼은 둥잉의 특색 홍보 프로젝트로, 올림픽스포츠센터 피클볼관, 쥐저우로(莒州路)초등학교 등에서의 체험 활동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

이번 테마 이벤트의 성공적인 개최는 전민이 건강증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열정을 잘 보여주었으며, 짙은 전민 건강증진 분위기를 조성해 전민 건강증진 사업의 발전을 크게 추진하여 건강증진의 이념이 더욱 깊이 자리 잡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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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둥잉시 인민정부 정보사무소.
판권 소유. China Daily에서 제공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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