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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중·한 청소년 연수교류, 둥잉서 성황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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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daily.com.cn|업데이트: 2025-05-26

'5·19 중국 관광일' 행사 기간 동안 둥잉시 문화관광국과 둥잉시 외사판공실의 주도로 해외 여행업체 둥잉 팸투어가 큰 성과를 거두며, 둥잉시에 첫 번째 한국 손님들을 맞이하게 되었다. 서울, 인천, 제주도 등의 한국 청소년 연수기관 관계자들로 구성된 답사단이 5월 22일 둥잉에 집결하여, 5일간의 연수 및 문화답사 여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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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청소년 연수기관 답사단 단체 사진 [사진 출처: 'wenlvdongying' 위챗 공식계정]

이번 교류 활동은 한국 연수기관 대표들에게 둥잉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을 뿐 아니라, 양 지역 간 향후 연수 관광 협력을 위한 견고한 기반을 마련해주었다.

첫 번째 방문지로 답사단은 둥잉시미술관(東營市美術館)을 찾아 '눈으로 본 천년' 문화재 과학 미술 전시를 관람하며, 문화재와 과학기술이 융합된 매력을 몰입감 있게 체험하였다. 전시 해설 내용에 귀 기울이며 자주 발걸음을 멈추었고, 포토존 앞에서는 단체사진도 촬영하며 둥잉 여행의 좋은 첫 인상을 남겼다.

이어서 답사단은 황허커우(黃河口)생태보호구, 신휘둥(新匯東) 해안 해양문화 및 해양생태 연수 프로그램, 대게 산업단지, 손자문화원(孫子文化園), 둥잉농업첨단기술산업시범구(東營農業高新技術産業示範區) 염알칼리 토지 종합이용 기술혁신센터 등 특색 있는 연수기지를 차례로 방문하며 둥잉의 풍부한 연수 관광 자원을 더욱 깊이 체험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단지 중국 관광일 시리즈 활동의 중요한 성과일 뿐 아니라, 둥잉시가 '국제 연수 목적지'를 조성하겠다는 전략적 목표를 실천하는 중요한 이정표이다.

앞으로 둥잉은 황허 문화자원이라는 강점을 충분히 살려, 한국과 둥잉 양 지역 간의 연수 관광 협력 플랫폼을 적극 구축하고, 특색 있는 국제 연수 목적지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우리는 한국의 연수기관들과 협력하여 고품질 연수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한중 청소년 간의 문화 교류에서 새로운 성과를 이루어내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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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 둥잉시 인민정부 정보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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