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부터 27일까지 둥잉직업대학(東營職業學院) 대표단은 일본과 한국의 대학 및 케어 관련 기관을 방문하여 교류했다. 방문, 교류, 좌담 등 일련의 대화와 실무 협력을 통해 일련의 협력 공감대를 형성하였으며, 이는 학교의 국제화 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었다.

대표단은 일본의 한 대학교 유학생들과 좌담 및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출처: 둥잉직업대학 공식 웹사이트]
도쿄후쿠시대학에서 대표단은 해당 학교의 스마트 케어 교육 체계, 일본 케어복지사 직업 인증 기준, '교육-실습-산업' 전 과정 인재 양성 모델 등을 심층적으로 조사하였으며, 글로벌 분단 교육 프로그램, 교육과정 자원 구축 및 도입, 산업 실습과 자격 인증 등 분야에서 초기 협력 의향에 도달했다.
대표단은 일본 건강 노인복지 선도기업 Lundal 주식회사도 방문했다. 일본 체류 중 대표단은 오사카대학 등 다른 대학교들도 방문하며, 유학생 대표들과의 좌담도 진행했다.
한국에서는, 대표단이 한국 우송대학교의 어성욱 부총장과 심도 깊은 교류를 통해 양측은 전략적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대표단은 우송대학교 캠퍼스를 참관하였고, 양측은 교직원 및 학생 교류 방문, 유학생 유치, 교원의 박사학위 과정, 직업 교육 해외진출 프로젝트 협력, 공동 연구 및 녹색 생태 연구 등 분야에서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하여 협력 의향을 확인했다.

둥잉직업대학 대표단은 한국 로뎀병원을 참관하고 있다. [사진 출처: 둥잉직업대학 공식 웹사이트]
대표단은 한국 로뎀병원의 입원 병동 및 재활 치료 구역 등을 현장 조사했으며, 글로벌 교류 협회 회장 유남길, 병원장, 본부장 등과 좌담을 진행했다.

대표단은 한국 학생들과 교류하고 있다. [사진 출처: 둥잉직업대학 공식 웹사이트]
대표단은 성균관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한양대학교 등 고등교육기관을 방문하여 한중 문화 교류 기관의 책임자, 유학생 대표 등과 심층적인 교류를 이어갔다. 이는 본교 학생들의 유학 진학 및 취업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경험과 경로 지원을 제공하였다.
이번 한일 방문은 국제적인 시야를 넓히고, 대학 간 상호 방문 메커니즘을 구축하였으며, 학교의 국제화 교육 수준을 더욱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