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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잉, 춘제 연휴 후 첫 회의에서 발전 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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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daily.com.cn| 업데이트: 2025-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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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잉항(東營港) 하이커강우(海科港務) 스마트 터미널[사진 출처: 'dyzhaoshang' 위챗 공식 계정]

둥잉(東營)시는 10일 개혁·혁신 및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는 업무 회의를 개최하여 지난해의 성과를 정리하고 모범적인 사례를 표창하였으며, 올해 도약을 위한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춘제(春節, 설) 연휴 후 첫 회의인 이번 회의는 둥잉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하였다. 둥잉시는 개혁 및 혁신 강화를 '핵심 전략'으로 삼아 다양한 분야에서 개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전방위적인 혁신을 통해 둥잉의 고품질 발전을 위한 새로운 강점을 구축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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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둥잉시는 해상 풍력 발전 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사진 출처: 'dyzhaoshang' 위챗 공식 계정]

현대 에너지 경제 시범구 건설을 중심으로 둥잉시는 에너지 전환 개혁을 강화하고, 석유 비축 및 생산 확대를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원망하저(源網荷儲, 전원-전력망-전력 부하-저장) 일체화' 및 다중 에너지 상호보완 발전을 가속화하고 있다. 또한 해상 풍력 및 태양광 등 핵심 프로젝트들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CATL 탄소제로 산업단지의 조기 착공을 추진하며 천억 위안 규모의 신에너지 산업 클러스터와 녹색 에너지 저장 허브를 구축하고 있다.  

둥잉시는 황허 지역 국가 핵심 전략의 통합 개혁을 시행함으로써 국가급 과제를 철저히 이행하고 고품질 국가급 플랫폼을 건설하며 국가 핵심 전략을 지원하는 데 더 많은 상징적인 성과를 거두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둥잉시는 황허커우(黃河口)국가공원의 종합 및 특별 계획을 과학적으로 수립하고, 습지 보호 및 복원, 생물 다양성 보호 강화를 통해 높은 수준의 세계 자연유산 보존을 실현 및 전시하고 있다. 또한, 국가 알칼리성토지혁신센터 건설과 국가 알칼리성 토지 종합 이용 시범사업을 높은 수준으로 완료하고, 알칼리성 토지 종합 이용 성과를 적극적으로 홍보 및 보급하여 올해 신품종 및 신기술의 전국 보급 면적을 3,000만 묘(약 200만 헥타르)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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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알칼리성토지종합이용기술혁신센터[사진 출처: 'dyzhaoshang' 위챗 공식 계정]

둥잉시는 국가 정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정책적 혜택을 발전 원동력으로 전환하고 있다. 기업 지원 정책을 효율적으로 시행하는 동시에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올해 총 투자 규모가 5,511억 위안에 달하는 330개의 성·시 핵심 프로젝트를 체계적으로 추진하며 신속한 착공과 가동, 그리고 풀가동을 달성하도록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기업들의 기존 시장 강화와 신흥 시장 개척을 유도 및 지원하며, 서비스 무역, 친환경 무역, 디지털 무역을 적극적으로 발전시켜 수출입을 꾸준히 확대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둥잉시는 지역 특성에 맞게 새로운 질적 생산력 발전에 초점을 맞추어 산업 전환과 발전을 위한 새로운 원동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산업망 강화, 현대 서비스업 개선, 기술 혁신과 산업 혁신의 통합 발전, 디지털 경제 활성화, 민영기업 성장 지원 등의 '5대 행동계획'을 적극적으로 시행하며, 추진 메커니즘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여 둥잉의 전반적인 발전과 장기적인 성장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산업 고도화 전략을 전력을 다해 추진하고 있다.  

구진자오(古金釗) 둥잉시 교통운수국 당위원회 서기 겸 국장은 "개혁 및 혁신을 강화하고 고품질 강시 건설을 위한 신호탄이 울려 퍼졌다"며 "교통운수국은 '개척자'의 정신으로 교통망 건설을 통해 둥잉시의 전반적인 발전을 지원하며, '3대 핵심 과제'를 전면적으로 추진하여 현대화 강시(強市) 건설을 위한 '황금 활주로' 구축에 강력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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