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출처: 중국일보망]
8월 21일, '황허커우(黃河口)·일월담(日月潭)' 청년 문화 교류 축제 개막식 및 산둥(山東)성-중국 타이완(臺灣) 교류 기지 현판식이 둥잉(東營)시 광라오(廣饒)현의 손자문화원(孫子文化園)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축제는 타이완해협 양안 청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교류 활동이 2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약 백 명의 대만 청년들이 둥잉시로 초청되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주요 행사로는 '황허커우·일월담' 손자(孫子) 문화 청년 연수 캠프, 양안 기층 커뮤니티의 청년 문화 교류·상호 학습, 그리고 지난 십년 간의 '황허커우·일월담' 풍경 사진 연합 전시회 등이 있다.
이러한 활동들은 양안 청년들에게 새로운 교류의 장을 마련해 주며, 양안 청년들이 사상을 나누고 지혜를 공유하며 우정을 쌓고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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