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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잉경제기술개발구(국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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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daily.com.cn| 업데이트: 2024-04-03

둥잉경제기술개발구(东营经济技术开发区)는 1992년 12월 창립되어, 2010년 3월 국무원으로부터 국가급 개발구로 승격 인증을 받았다.

황허 삼각주 지역에서 최초로 국가급 개발구 타이틀을 획득한 이 지역은 총 72제곱킬로미터의 관할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북쪽은 영훙로(永红路)까지, 남쪽은 즈마이허(支脉河)까지, 서쪽은 둥칭(东青)고속도로까지, 동쪽은 보하이(渤海)까지 이르는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관할하는 두 개의 거리에는 약 50만 명의 상주 인구가 있다. 이 개발구는 국가 첨단기술 산업 표준화 시범구, 국가 순환경제 표준화 시범구, 국가 지적재산권 시범구, 제5회 '전국 문명단위' 등으로 여러 차례 인정받았다. 신소재, 교통 장비 제조, 항공우주, 해상 풍력, 디지털 경제, 바이오 의약품 등의 주요 산업을 중심으로 발전하고, 현대 서비스업 발전에 박차를 가함으로써 특성과 핵심 경쟁력을 갖춘 현대적 산업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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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잉경제기술개발구 조감도. [사진 출처/웹사이트: dyedz.gov.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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